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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18 서울시9급 합격] 공무원수험 전문가를 만나 합격했습니다! 김도우
직급 9급 시험 서울시 직렬 사회복지
추천교수님 김진원 교수님


 

 

안녕하세요. 하반기 서울시 사회복지직 최종합격했습니다.

1급 시험 합격하고 합격수기 남긴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이번에는 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으로 두 번째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가채점 결과가 좋아 최종합격수기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정말 최종합격수기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서 감사해요.

 

공무원 시험 특성상 다른 과목도 중요하기에 과목 공부는 우선 사회복지학만 올리고 다른 과목들은 점수표로 올릴게요. 그리고 나중에는 첨부파일로 올리겠습니다!^^

 

1. 기본베이스

보통 수능 성적을 많이 적으시는데요, 공무원 시험은 문제특성상 내신형 시험이고, 또 공부의 습관이 얼마나 박여있는지를 보여줄 뿐 반드시 공무원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내신 점수로 적습니다.

 

1) 국어: 고1 국어 1~2등급, 문법 3등급, 문학 4~5등급, 작문 5등급(수능형 문제풀이 수업)

2) 영어: 고2, 고3 2~3등급

3) 한국사: 국사 2등급, 근현대사 2등급

4) 사회: 공통사회 2등급 정치 3~5등급, 법과사회 1등급(고3때 과목이라 1학기만), 사회문화, 경제 : 고등학교 때 배우지 않은 과목

5)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학 전공자,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1급, 사회복지사 1급

 

 

2. 수험생활

1) 수험기간: 2017.2.23~2017.2.27

필기와 면접시험준비까지 1년이고, 가산점인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사회복지사 1급 자격까지 포함하면 대략 1년 6개월 정도 되네요.

2) 공부장소 : 집 근처 도서관(2월~8월), 집 근처 대학 도서관(9월~10월), 집(10월~12월), 집 근처 도서관(시험 1주일 전)

3) 공부시간 : 오전 7시 반 ~ 22시

밥 먹는 시간 30분, 중간 휴식시간 1시간 제외하면 대략 12~14시간 정도 했고, 시험 3달 전부터는 하루에 5과목씩 새벽 2시까지 했습니다. 일요일은 시험 2주를 남겨두기 전까지는 무조건 쉬었고, 쉬는 게 좋습니다.

4) 휴대폰

없애지도 않았고, SNS는 일요일에만 했습니다. 도서관 다닐 때는 사물함에 넣었고, 집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는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라 아예 집에 두고 다녔습니다.

5) 인간관계

친구는 일요일에만 만났습니다. 물론 돈이 없었기 때문에 제일 친한 친구하고만 저녁 먹으면서 동기부여를 했고, pc방에 가서 게임도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캐릭터의 스킬이라든지 공략법은 pc방을 나오는 순간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공부와 게임 실력이 반비례하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이라 게임 실력은 정말 형편없어서 다행이네요.

 

공무원 시험은 군복무와 더불어 인간관계를 시험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경조사는 결혼식은 아예 가지 않았고 친한 친구 결혼식일 때는 양해를 구했습니다. 장례식은 다른사람에게 부탁해서 부조했습니다. 친구라면 이런 거 이해해줘야 정상입니다. 이해 못 해준다? 뭐라 그런다? 그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정말 합격하면 친구들, 부모님, 친척 앞에 떳떳해집니다.

 

 

3. 사회복지학 공부방법과 팁

저는 작년 상반기 3월 서울시, 4월 지방사회복지직 시험 점수를 보고 생각보다 잘 나와서 6월에 요약강의부터 시작했습니다. 커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요약이론(타 선생님) + 역대기출문제집 + 9.7 교재 -> 9.7 교재 + 알짜배기 핵심기출 -> 3.30 핵심이론 + 동형모의고사(타 선생님) + 기출지문 1700제 OX -> 최종점검 기출 모의고사(시험 1주일 전)

 

6월부터 8월 말까지 타 선생님의 핵심요약집 강의를 들었고 복습할 때는 9.7에 옮기면서 역대기출문제집으로 그날 배운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ooo모의고사를 봤는데 사회복지학개론이 65점이 나와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험 문제는 기출지문이었지만 그 선생님의 교재는 기출 문장을 그대로 서술하신 게 아니라 쉬운 표현으로 서술하셨기 때문에 내용 숙지가 잘 안 된 거 같아서 교수님 9.7로 아예 회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가 지나고 9.7 강의를 한 번 돌렸고, 알짜배기 핵심기출을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9.7 책을 다 표시하고 3.30을 구입하고 나서는 3.30 책에는 혼자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9월부터는 하루 5과목씩 공부를 했기 때문에 사회복지학은 밤 11시~새벽 2시에 공부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실전 연습을 했고, 사회복지학 동형모의고사를 타 선생님 문제집으로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기출문제를 뽑아서 풀었습니다. 동형은 매주 수요일마다 푸는 걸로 바꿨습니다.

 

기출지문 1700제 OX도 했는데 공부량이 너무 많아져서 지쳐서 반만 풀고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갔는데 모든 문제들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문제였습니다.

1급시험 공부할 때부터 듣던 암기법 "여보일찍재워줘"!, "빈질장양사실노출!" 이 말이 반사적으로 나왔습니다.

덕분에 7~8분에 95점이 나왔습니다. 

 

 

4. 면접후기

커트라인보다 아주 여유로웠는데도 서울시는 국가직보다는 덜 빡쎄고 지방직보다는 까다롭다는 말을 들어서 살짝 불안했습니다. 면접은 공단기 관리반에서 면접 코칭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니 막상 실전에서는 어른 3명과 편안하게 대화하는 것 같았고, 질문들도 전공, 군대생활 위주여서 무난하게 봤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필기 성적이 중요하니 무조건 커트라인에서 최대한 벌려놓으시고 무난하게 준비하세요. 정말 완벽한 모습도 아니고 부족한 모습도 아니면 됩니다. 이 말은 약간 긴장하는 모습이 그분이 보실 때 인간미가 있다고 느끼실 거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 말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1급 시험에 이어 교수님 책으로 공부하니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1급 시험준비하는데 어떤 책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어보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교수님 책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교수님 교재는 공통과목 선생님들의 방식을 벤치마킹하셨는데 정말 좋아요. 단권화 교재를 많이 만드신 걸 보면 한국사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교수님 교재에 있는 성경 말씀도 정말 와 닿았고, 주변 사람들이 2018년 대비 합격생 핵심요약노트에 제가 쓴 합격수기가 있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준 걸 보면서 더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공무원 수험서 머리말에도 써 주실거죠?ㅋㅋㅋ

 

사회복지학 공부방법만 썼는데도 길어졌네요.

 

'내가 합격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건 정말 당연한 겁니다.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에요.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이 불안감을 극복하는 게 수험생활에서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다른 강사들이라면 "옆 사람들은 공부를 한 사람이고, 너는 공부를 안 한 사람이고!", '나한테 기대지마, 나도 살기 힘들어" 이렇게 너무 직설적인 쓴소리를 하시는데 교수님은 그러한 쓴소리 조차도 기독교적으로, 사회복지마인드로 "고난은 타고 가는 겁니다. 극복할 수 있어야 해요." 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고난은 정말 타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자세로 생활하는 거도 중요합니다. 만약 작년에 조기대선이 없었더라면, 저는 오늘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기회가 있으면 감사히 여기고 꼭 합격을 잡을 수 있도록 절실한 마음으로 나아가세요. 

 

서울시에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가 있다면, 수험에는 찾아가는 수험 사회복지 전문가 김진원 교수님이 있습니다. 교수님책으로 공부하시는 게 바른 길이고 빠른 길입니다. 이상입니다.